단수 된다고 하셨던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왜 자꾸 이렇게 단수가 되는 겁니까? 방학 때도 예고 없이 물탱크 청소 하셔서 물을 받아 놓을 수도 없어 밖에서 씻고 밖에서 자고 들어오는 생활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아무 말 없이 넘어가지 않으셨습니까? 저희가 Q&A에 글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넘어가셨는데 안 썼으면 어떻게 됐을지 참... ^^ 기숙사 들어온 사생들 모두 돈을 내고 집 대신 사용하는 공간인데 이런식으로 공지와 다르게 물이 갑자기 끊기고 끊긴 후에 사생 몇 명이 가서 사감 선생님들께 물어봐야 답 해 주시는게 맞는겁니까? 공지를 미리 하셨으면 그 공지를 지켜주시던가, 싱황을 봤는데 공지 내용보다 단수가 길어질거같다 하시면 먼저 알아보고 공지 다시 해주시던가. 이 둘 중 하나를 해주셔야 저희가 기숙사 믿고 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황이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