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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사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최근 시청률을 10.6%를 기록한 '사내 맞선'이라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김광규, 김현숙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카카오 웹툰인 해화 작가의 완결 웹툰 작품을 드라마로 실사화하여 1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2년 2월 28일부터 방영한 드라마로 “부가 캐릭터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래 캐릭터는 해고?” 라는 문구로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긴장감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이다.
주인공인 '신하리(김세정)'가 친구인 '진영서(설인아)'의 맞선을 대타로 나가게 되었는데, 신하리의 회사 사장인 '강태무(안효섭)'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짜 연애극이 펼쳐지며, 주인공들 간의 관계 발전 과정이 흥미진진하여 보는 사람들도 설레고 진짜인 것처럼 느끼도록 한다.
주인공들이 회사와 관계된 사람들로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오해와 오해가 쌓여 발생하는 일들도 실제 있을법한 현실적인 행동과 말투로 연기를 하여 보는 사람들도 그 상황을 공감하고 좋아한다.
또한, 재방송이나 다시 보기는 SKY와 드라마 큐브에서 방영하며,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한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최근 시청률 11.5%를 기록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라는 소개글과 함께 방영된 드라마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의 기획 의도 중에서 “1998년, 세상이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라는 문구가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인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의 달달한 사랑이 중요한 핵심이지만 드라마를 보다 보면, 나희도와 '고유림(보나)'의 갈등 관계에서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되기까지의 감정선이 오묘하게 깊은 몰입도를 끌어내며 감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기도 한다.